[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센터와 청소년카페 수다벅스가 청소년 여유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 읍내동 597번지에 위치한 건물로(가칭 가족문화센터) 1층에는 여성가족과에서 운영하는 드림스타트센터가 이전해 위치하고 있으며, 2층에는 평생학습과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카페 수다벅스가 지난 19일 문을 연 것..
가족문화센터는 2017년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건축 연면적 759.19㎡ 의 2층 건물로 작년 12월에 준공됐다.
드림스타트센터는 0세에서 만12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총 8명의 직원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카페 수다벅스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2조에 근거한 청소년이용시설로 이용대상은 9세에서 24세까지이며,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9시부터 21시, 토요일은 9시부터 18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