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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청, 당진발명·상상이룸공작소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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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2 12:08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창의 융합 미래핵심역량 신장 프로그램 ‘당진발명·상상이룸공작소’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교육과정 수업과 연계한 △교실로 발명/SW교실 △센터로 발명/상상이룸교실 △코딩 기초이론 △로봇 이해△목공 실습 △기초 공작활동 등이 있다.

특히 당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의체험학교 프로그램 ‘창의쑥쑥발명체험’ 은 기초이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생활에 적용하고 공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며, ‘방과후 발명/상상이룸교실’ 은 기초반-중급반-전문반으로 구성하여 발명·메이커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메이커캠프와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있으며, 8월 중 상상나래캠프, 11월 중 로봇 축구 대회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용재 교육장은 “당진발명·상상이룸공작소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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