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 대전검사국 꽃과 함께하는 소통마당이 직원사기 진작과 화훼 소비촉진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검사국이 지난 10일 대전 신탄진농협을 시작으로 22일 충남 부리농협 등 '농·축협 정기감사 기간'에 농협 임직원들에 꽃바구니와 화분을 나눠주는 '꽃과 함께하는 소통마당'을 운영했다.
대전검사국은 이번 소통마당을 통해 코로나로 여파로 힘든 화훼 농가를 지원함은 물론이고 다소 딱딱한 감사 현장 분위기도 밝게 개선돼 임직원들간의 상호 소통과 공감이 확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