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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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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2 15:0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 전시 포스터(국립세종도서관 제공)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 전시 포스터(국립세종도서관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심동섭)과 공동으로 3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의 순회 전시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로 알려진 낙화유수부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노래까지 100여 년에 이르는 대중가요 노랫말의 변화와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19곡을 영상과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연출한 체험공간도 마련, 노랫말에 담긴 말의 맛과 감성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사랑’은 시대 불문 우리 가요 노랫말 중 가장 많이 쓰인 단어다.

전시 관람은 ‘사전방문 예약’을 통해 도서관 입장 후 가능하다.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sejong.nl.go.kr)에서 온라인 전시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전방문 예약’ 방법과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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