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침체된 코로나 홍성, 문화예술로 치유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3.25 11:5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 심신늘 문화예술로 치유하기 위해 나섰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과 ‘방방곡곡 문화공감’ 등 3개의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1억 1000여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번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홍주문화회관, 이응노의 집 등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과 학교 등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재즈,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반인 및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선정으로 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릴 수 있게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극 ‘에쿠우스(EQUUS)’, 박애리와 함께하는 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시즌3‘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공연을 소개해 지역주민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