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각 수상 금고는 ▲경영평가 대상 백제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보령시새마을금고 ▲우수 홍도동새마을금고, 탄동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놀뫼새마을금고 ▲우수 태안새마을금고, 천안새마을금고, 정우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한밭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이날 박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100년!·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