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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4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창의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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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5 14:4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4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창의사’ 선정 (사진=충남서보부훈지청 제공)
4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창의사’ 선정 (사진=충남서보부훈지청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이 4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당진시 대호지면 소재에 ‘창의사’를 선정했다.

이곳 창의사는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에서 순국한 선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서 지난 1992년 2월 25일 당진시에서 건립했다.

특히 국내 3.1운동의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인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은 1,000명 이상의 면민이 참가한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으로서 지난 1919년 4월 4일 이인정, 송재만, 남주원 등이 중심이 돼 대호지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정미면 천의장터로 이어졌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에게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창의사 인근에서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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