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가 25일 2021년 대전세종충남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연도대상 자산육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대전세종충남새마을금고 중 최초로 자산 1조원 달성한 한밭새마을금고를 직접 방문해 자산 1조원 달성을 축하하며 트로피와 수치기를 전달했다.

이날 천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총 자산 200조 달성에 우리금고가 일부분 기여하여 뿌듯하다”면서 “1조원 달성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를 축하하러 직접 방문하신 박차훈 중앙회회장님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금고는 자산 1조 달성이 목적지가 아니고 디딤돌이 되어야할 것”이라며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소외계층 지원, 장학사업 등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