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월~4월 봄나들이 철’ 기간에 교통량 증가에 따른 졸음운전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화물차량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가자 전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고속도로 운전자들이 꼭 사용하는 개인위생물품인 마스크를 배포했다.
김기응 본부장은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물운전자께서는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전방을 주시하여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