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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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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6 13:4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사진=금성백조 제공)
(사진=금성백조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가 지난 25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조성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견본주택에서 임직원 자체 품평회를 진행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위치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남측 선황댕이산이 위치해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고 단지 주변에 위치한 경인 아라뱃길 공원, 계양천 등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유치원 및 인천영어마을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문화, 상업, 주거, 업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넥스트 콤플렉스와 단지 인근 물류와 유통시설의 중심인 스마트위드업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 예정돼 있어 완공 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 서울역까지 30분,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전세대 남향위주 구성과 4~5Bay 평면 설계로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각 세대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특히 84㎡B 타입 및 102㎡B 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있으며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84㎡형과 102㎡형 유니트가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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