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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백년가게 한씨떡집·미래생활㈜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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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9 16:4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지난 26일 세종에 위치한 ‘미래생활’을 방문한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사진 가운데)이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지난 26일 세종에 위치한 ‘미래생활’을 방문한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사진 가운데)이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26일 세종에 위치한 백년가게 ‘한씨떡집’과‘미래생활’을 방문해 산업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 지원과 백년가게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세종시 최초로 백년가게에 선정된 '한씨떡집'은 4대째 전통떡집을 경영하고있다. 전통의 맛과 현대적 감각을 인정받아 현재 세종과 대전 지역의 로컬푸드 매장과 하나로마트에 떡을 납품하고 있다.

또 20여년간 위생용 종이제품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미래생활’은 지난 2019년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수집 등 현장 프로세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조재연 대전세종중기청장은 “한씨떡집과 미래생활이 많은 기업 및 글로벌 선두주자가 될 수 이도록 대전세종중기청이 앞장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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