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30% 세일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봄 정기 세일에는 여성의류 브랜드, 제화 브랜드, 유아동 브랜드, 남성의류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봄 세일에 참여했다.

6층 남성의류 상품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MEN’S FASHION WEEK'가 진행돼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20·40만원이상 구매시 1·2만원 G캐시를 적립해 준다.

이와 함께 농가의 제철농축산물을 매입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갤러리아와 함께 하는 농가동행 봄'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일부터 ▲부산 대저 토마토 ▲제주 양배추를 판매하고 9일부터는 ▲경북 성주 참외 ▲충북 제천 파프리카 등 갤러리아 바이어가 엄선한 농축산물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다양한 상품군에 걸쳐 2021년 봄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프라다·구찌·생로랑·발렌티노·보테가베네타 등이 참여하는 '럭셔리 해외명품 대전'이 펼쳐져 다양한 가방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2일부터 4일까지 '건담베이스 리미티드 상품전'이 열려, 국내 최초로 판매하는 'HG 건담 헤비암즈'을 비롯한 건담 한정판과 인기 프라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는 '로또왕'과 제휴해 롯데백화점앱을 통해 매일 행운퀴즈 정답자 선착순 5000명에게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모바일상품권 1만5000원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백화점세이는 봄 시즌을 맞아 2일부터 18일까지 'GIANT SALE'을 진행한다.

브랜드별 대표 봄 인기 아이템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층 행사장에서는 특가 대형행사를 기획해 실속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OTS마켓 특별전을 기획해 떡, 베이커리, 그릇, 샌들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봄 인기 상품 최대 60% 특집전을 마련했다.

우수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특가 상품을 품목별로 만나볼 수 있다.

봄을 맞아 감각적인 디자인의 이너웨어를 찾는 고객님께는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 엘르이너웨어 최대 50% 특집전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