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천소방서,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4.03 17:02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서천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짐에 따라 농기구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운기 사고 모습 (사진=서천소방서 제공)
서천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짐에 따라 농기구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운기 사고 모습 (사진=서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빈번해짐에 따라 농기구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 운전 및 조작미숙, 안전수칙 미 준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기계는 비탈진 경사로에서 넘어지거나 추락하기 쉽고 안정벨트 등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서천소방서는 농기계 사용 안전수칙으로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철저 ▲경사진 길 주행 시 감속 및 주변 확인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부착 및 방항 지시등 활용 ▲도로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작물 등 과다 적재 금지 등을 당부했다.

구동철 서천소방서장은 "농기게는 사용자의 대부분이 연령이 높아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자동차와 달리 이중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며 " 농기계 사용 시 반드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