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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서 봄이 왔나 봄’ 개최

코로나 19 방역·교통 등 안전관리 대책 추진...방문객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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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04 13:5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오는 10~11일과 17~18일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 봄’ 행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연서면이 오는 10~11일과 17~18일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 봄’ 행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연서면이 오는 10~11일과 17~18일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 봄’ 행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우선 10~11일 양일간 고복 자연공원에서 첫 번째 마당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고복 자연공원 순환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데크 순환 둘레길 입구 10곳에서는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

방문객들이 언제든 손쉽게 개인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손 소독제도 비치할 계획이다.

17~18일 진행하는 두 번째 마당 장소인 고복1리 일원 도로도 일부 통제해 주정차 질서를 유지하고 꽃길 진입로 4곳에서 발열 체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첫 번째 마당은 벚꽃을 테마로 재능기부 버스킹, 깃발미술제(플래그 아트존), 스마트 폰 사진 공모전(포토존), 뮤직존, 플라워존을 진행한다.

두 번째 마당은 도화와 이화를 테마로 포토존, 뮤직존, 꽃길 걷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세종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에는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2호인 용암 강다리기 시연이 준비돼 있다.

김학용 봄꽃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병인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차·교통질서 유지를 통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발열이 있는 분들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는 등 행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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