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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시의원, 중촌동 대전천변 체육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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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04 15:2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지난 2일 중구 중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천변과 게이트볼장 등 공공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홍종원 대전시의원이 지난 2일 중구 중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천변과 게이트볼장 등 공공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일 중구 중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천변과 게이트볼장 등 공공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현장은 대전천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월 중구 옥계동(절암소하천)에서 대덕구 오정동(유등천합류점)에 이르는 대전천 7.86㎞구간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바 있다.

이날 방문은 시 하천관리사업소장, 시 체육진흥과장, 중구 문화체육과장, 중촌동장과 함께 했으며 중촌동 대전천변 체육시설에 관한 지역 민원을 공유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원 위원장은“대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만큼 천변 체육시설 개선을 통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가 될수 있도록 해달라”며“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미래형 친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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