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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5G 기술로 사회적 약자 안전망 만든다”

지정근 의원 연구모임 발족... 긴급출동 시스템 등 구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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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06 16:55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남도의회가 5일 지정근 의원을 대표로 5G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가 5일 지정근 의원을 대표로 5G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가 5G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아동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 연구에 나섰다.

도의회 ‘5G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연구모임’은 6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연구모임은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회복지와 방범, 교통안전, 긴급출동 시스템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꾸렸다.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았고 김대영(계룡·더불어민주당)·장승재(서산1·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근오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 등 관계 전문가까지 모두 14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김호영 HK 조형연구소 대표로부터 ‘스마트시티 디자인과 사례’를 청취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디지털, 그린, 안전망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 의원은 “빈부 격차로 인한 사회안전망 수준도 큰 차이를 보이면서 사회적 약자는 어려운 여건 생활에서 피해를 감내해야만 하는 현실”이라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꼭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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