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계룡시 포상 조례’와 ‘21년도 포상 운영계획’에 따라 평소 공직관과 사명감이 투철하고 맡은 분야에 공적이 뚜렷한 자를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해 자긍심을 부여하고 있다.
모범공무원 3명, 우수공무원 3명, 친절공무원 2명 등 총 8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상한 사회복지과 김기월 팀장 외 7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개발허가 기준 완화 등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표창을 받은 한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것뿐인데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맡은 바 업무를 더욱 열심히 수행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계룡시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나의 헌신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업무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