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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복주택 마감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주문

안건소위, 당진 도로건설 현장 등 현안 사업장 잇달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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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4.12 14:21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충남도의회 안건위원들이 12일 아산 배방읍에 건설중인 행복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듣고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안건위원들이 12일 아산 배방읍에 건설중인 행복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듣고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계양)는 12일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과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도의 중점 시책”이라며 “입주자가 만족할수 있는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마련해 주고, 마감공사 시 지역업체 물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행복주택 사업을 군지역으로까지 확대하고 지역업체 참여,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등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이어 당진시 송악읍 지방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619호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계양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건설사업은 지역 주민 이동 편의와 충남지역 물류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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