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만보계를 착용하고 다 함께 걷기를 실천했으며 일일 걷기 체크리스를 작성하고 주 1회 함께 걷기 날을 정해 건강생활 걷기를 생활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박우형 소장은 "앞으로 '드르네 걷쥬' '마대1리 늘푸른 걷쥬' 등 2개 동아리팀을 구성해 꾸준히 걷기를 실천할 계획이다" 라며 "마을별 특성에 맞게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할 계획이며 건강마을을 조성하고 주민 건강을 증진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