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16일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적인 중학생 45명이 충무교육원에서 실시되는 ‘나라사랑 충무리더’캠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일 일정으로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국새, 나라문장 등 국가 상징 바로 알기를 비롯해, 통일 안보정신 바로 세우기를 위한 특강과 국궁, 도미노 등 선택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진다.
바른 품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키 위해 그동안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나라사랑 운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발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쳐온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바른품성 5운동을 적극 실천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김윤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