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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22 17:54
- 기자명 By. 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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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팀은 번개장터에서 컴퓨터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속여 43명으로부터 445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총 268건을 검거한 유성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다.
이날 송정애 청장은 "국민중심 책임수사 실현을 통해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이버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는 수사관을 대상으로 분기별 베스트 사이버팀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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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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