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영재교육원은 지난 2004년 설립 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총1219명의 학생들이 영재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초 5학년부터 중 2학년까지 각각 수학과학통합반과 인공지능(AI)반에서 4차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영재교육과정을 연 98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해는 초등 6학년 인공지능(AI)학급이 추가 개설돼 인공지능(AI) 윤리교육 및 토론활동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개념이해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교육, 환경융합형 인공지능(AI)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 활동으로 운영된다.
한편 김성수 교육장은 “요즘 우리 사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4차산업혁명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홍성교육지원청도 보다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추진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