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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25 00:25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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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아산시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슬기로운 아산생활’, 시장이 직접 민원에 대해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현’, 다양한 정보들을 요약 제공하는 ‘아산이TOP좋다’ 등 다양한 컨셉의 3∼5분 길이 영상을 올리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쉽고 재밌게 만들어졌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시 유튜브 채널 콘텐츠들은 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자체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며, 딱딱한 시정 소식을 재밌고 유쾌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지훈 홍보담당관은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홍보 채널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비대면 소통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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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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