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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성 강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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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3 15:2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대상의 현지조사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계룡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대상의 현지조사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대상의 현지조사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고위험대상물 소방활동 자료조사 강화 ▲현장지휘관의 사전 현지확인 ▲지속적 현장적응 훈련 ▲출동로 및 진입로 확인 ▲차량부서 위치 선정 ▲주요 위험요소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위험대상물의 경우 화재 초기 현장지휘관 대상물 정보 파악 여부에 따라 화재진압 작전 성패가 좌우됨으로 대상물에 대한 정확한 사전정보 및 관계인 등과 협력이 필요하다.

안성규 계룡119안전센터장은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고 화재진압대원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 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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