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스 라이트, 홍대 라이브 클럽 점령

1년간 ‘서울 나이트’ 공식 후원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9.19 19:1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카스 라이트’가 홍대 라이브 클럽 점령에 나섰다. (사진)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홍대 클럽 문화 협회 소속 라이브 클럽에서 실시하는 ‘서울 나이트(Seoul Night)’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1회 ‘서울 나이트’를 시작으로 2012년 8월말까지 ‘서울 나이트’의 공식맥주로 지정돼 홍대 앞 주요 라이브 클럽에서 판매된다.

‘서울 나이트’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프리버드(인디), FF(록), 스팟(펑크), 고고스2(록/힙합), 명월관 (일렉트로닉) 등 주요 라이브 클럽 5곳에서 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라이브 파티, 인디밴드 공연, 마임·영상쇼, DJ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카스 라이트’를 한 장의 티켓으로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분기별로는 록, 재즈,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클럽 10곳이 참여하는 ‘서울 나이트 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젊은 층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홍대앞 라이브 클럽의 ‘서울 나이트’ 후원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맥주로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카스 라이트’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간을 통해 감성적으로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지일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