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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대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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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09 00:1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회기를 전달받은 대전시 강민구 국제협력담당관.(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회기를 전달받은 대전시 강민구 국제협력담당관.(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APMBF)’에서‘2022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의 대전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 APMBF’에 참석한 공사는 차기 개최지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새롭게 변모 중인 대전의 MICE 인프라와 관광프로그램 및 ‘93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도 함께 참석시키는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APMBF’는 약 1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MICE 전문가들과 국제회의 주최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전시, 비즈니스 상담, 개최지역 관광프로그램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션들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약 500여명 규모의 개관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대전시 강민구 국제협력담당관은 꿈돌이와 함께 대회기를 전달 받고 2013년 대전에서 시작된 APMBF의 10주년에 변화된 대전에 다시 개최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2022 APMBF’에서 코로나 걱정없이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MICE 전문가들이 2022년에 개관하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모이는 것은 대전의 MICE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의미도 크므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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