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올해 초 세종시 역대 최고 경쟁률로 성황리에 완판된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세종 리체스힐’이 이달 분양에 나선다.
5만 8000㎡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설계를 도입해 문화공원(예정)을 찾은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공원과 연계한 공유공지와 BRT 도로와 연계한 공개공지가 계획되는 등 문화공원을 공유하고 상가를 연결하는 부대시설 복합계획으로 걷기 좋은 가로중심의 커뮤니티가로와 최신트렌드를 담은 공유, 프라이빗가든으로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또 단지 인근에 유·초·중·고가 예정돼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에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가 추진 중으로 학생 및 학부모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CC도 있어 이를 이용하는 유동 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 인구 외에도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입주민의 고정수요는 물론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6-3·4생활권 1만 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뿐만 아니라 고정된 배후수요로 상권 활성화 속도도 빠르며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세종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주상복합 상가세종 리체스힐’은 지상 1~2층, H2블록 132실, H3블록 60실 등 총 192실로 구성된다. 상가 면적 또한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타 생활권 대비 상업 용지 비율이 낮아 경쟁할 상업시설이 적고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상권을 독점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조성 초기 상가 입주자는 선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세종 리체스힐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