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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후위기 충남행동, 석탄발전 중단 요구 도보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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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19 17:4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기후위기 충남행동이 19일 ‘2021 충남 신규 석탄화력 발전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요구하며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기후위기충남행동 제공)
기후위기 충남행동이 19일 ‘2021 충남 신규 석탄화력 발전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요구하며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기후위기충남행동 제공)
기후위기 충남행동과 서천 미세먼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원회은 19일 ‘2021 충남 신규 석탄화력 발전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요구하며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출발하여 서천군청까지 도보행진을 진행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 황성렬 공동대표는 “OECD 국가는 석탄화력발전소를 2030년까지 중단해야 하며 OECD 국가 중 7기의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는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며 “오는 30일~31일 양일간 개최하는 P4G 의장국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2030년 전에 모든 석탄화력발전 중단할 것과 신규 건설, 가동을 앞둔 7기의 석탄발전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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