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학술대회는 20~21일 이틀 간 진행됐으며, 공공기관, 전문학술단체 등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한 농어촌 지역불균형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를 주제로 농어촌 지역의 노후 주거지의 빈집문제와 지역쇠퇴 현상, 지방소멸의 문제를 다뤘다.
특히 2018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 이후 빈집정비 및 도시재생지원기구로서 정부와 지자체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손태락 원장은 “앞으로도 부동산원은 도시재생 및 빈집정비 지원기구로서 빈집재생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