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진행된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설명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요양사업은 단독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어르신 대상으로 요양보호사가 자택에 방문하여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설명회에는 전국 100개 신협의 임직원 140명이 참여해 방문요양사업의 현황 및 전망을 공유하고 방문요양사업의 발전 방향과 고령화 시대 신협에 적합한 복지사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김윤식 회장은 "지역밀착형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은 방문요양사업을 비롯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수행하기 가장 적합한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돌봄, 요양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