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설립이념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상생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각 새마을금고에 사회공헌 담당자를 두는 등 사회공헌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에 힘쓰기로 했다.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는 “이번에 조성된 MG숲 꽃길은 탄소중립 과 미세먼지 예방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쉼터로 자리잡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총자산 200조원을 돌파한 새마을금고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소상공인 및 피해고객 등을 대상으로 대출종합지원(만기연장, 상환유예, 긴급자금지원), 공제료 납입유예 등 긴급금융지원을 실시중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등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