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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생활안전문제 해결 인프라 공동 활용 협약

LHI·DSI과 재난대비 R&D 효율성 향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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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24 13:5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TRI 연구진이 국민에게 필요한 생활안전서비스 연구에 관해 시연하고 있다. (사진=ETRI 제공)
ETRI 연구진이 국민에게 필요한 생활안전서비스 연구에 관해 시연하고 있다. (사진=ETRI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국내연구진이 국민 생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2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LH 토지주택연구원(LHI), 대전세종연구원(DSI)과 함께 재난, 안전, 문제를 다루는 연구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R&D 효율성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생활안전 위험정보 알림 서비스 ▲도심지 침수 예·경보 시스템 ▲도시재해재난 안전 및 사회 안전 긴급구난 기술 등을 본격 개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문제 해결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연구진은 국민의 생활 속 안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제 해결 방식을 공유하고 위험 정보를 수집하거나 위험 알림 서비스를 표출하는 채널로 공동 활용해 연구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형준 지능화융합연구소장은 "칸막이 없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라는 범정부 협업 활성화 계획이 추진되는 현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행안부와 국토부의 연관 연구개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기관 간 협력 성공 모범 사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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