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군북면이장협의회도 함께했으며 △금품 향응·수수 금지 △마을사업의 관행적 부패·부조리 척결 △부실시공 사전예방 등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창식 군북면장은 “각 마을의 이장님들은 마을의 대표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며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나갈 수 있도록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우수한 청렴도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반부패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