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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의약특화거리 활성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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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28 16:51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충청신문DB)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대학교가 대전 한의약특화거리 기반 한국형 치유상품 개발에 나선다.

28일 대전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한의약특화거리 K-힐링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한의약특화거리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한다.

한의과대학과 LINC+사업단 공용장비운영센터는 한방식품 원료 적합성 검토와 상품화 검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획 및 상품개발, 마케팅 등의 지원은 주관기관인 대전디자인진흥원이 담당한다.

학과장 임진호 교수는 "한의약특화거리의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 작업을 통해 대전만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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