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남대에 따르면 자기주도적인 진로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저명한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운영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가운데 6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5점 만점에 4.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지난 3일 범죄 심리와 대학생활을 주제로 진행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 특강에서는 대학생활 중에 무의식적으로 장난삼아 했던 행동들이 범죄행위가 된 사례들을 소개했다.
10일에는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가, 27일에는 조수빈 아나운서가 특강을 벌였다.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학생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