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승래 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맡아

“소외받는 청소년을 대변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5.30 12:1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조승래 의원
조승래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갑)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보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조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와 여가위 위원을 겸하게 된다.

여가위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 아동·청소년정책을 담당하는 여성가족부와 여가부의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을 소관하는 국회 상임위다.

조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4년간 교육 소관 상임위를 맡았으며, 20대 국회 하반기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역임했다. 또한 교육 소관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 자살위험군 학생 보호,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촉구 등 청소년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조승래 의원은 “교육위 활동을 하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라고 말하며, “더는 사회에서 소외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청소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여가위에서 맡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31일 오후 8시 ‘2021 온택트 경청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유튜브(Youtube) ‘국회의원 조승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