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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30 14:15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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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고쳐드림(Dream)팀' 은 작년에 철물점 대표, 전자대리점 대표, 복지반장, 보건지소 팀장, 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집수리에 다양한 재능을 가진 팀원들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 21가구에 무선전등스위치.안전바 설치, 문 수리, 방충망 교체, 보일러 수리, 마루턱 받침대 설치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집수리를 추진했으며 올해는 리모델링에 재능이 있는 주민 3명을 추가해 집수리 범위를 더 넓힐 계획이다.
재능기부 봉사자인 보람종합건설 김종권 대표는 "작년에 사업을 실시하면서 주거가 열악한 가정이 많아 놀랐다" 며 "힘이 다할 때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봉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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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jsshin5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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