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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4일 견본주택 오픈

원도심 입지에 도심융합특구·대전천 복원사업 수혜지 각광
6월 7일 특공, 8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 16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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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5.31 19:1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조감도. (사진=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제공)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조감도. (사진=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전 원도심개발의 일환으로 건립예정인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가 오는 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은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대전해모로.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물견본주택과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어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견본주택 내부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5530.6㎡,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건립 예정이다.

전체 862세대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613세대며, 일반분양분 세대수는 전용 기준 ▲39㎡ 11세대 ▲45㎡ 16세대 ▲59㎡A 92세대 ▲59㎡B 150세대 ▲73㎡ 223세대 ▲84㎡ 121세대다. 입주는 2024년 2월로 예정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체 세대수에서 일반분양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71%가 넘어 청약시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높아 소비자들의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선화B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조합사업으로 시행, 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최고 장점은 입지다. 대전 원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수한 교통여건은 물론,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이 탁월하다.

또한 사업지 일대가 최근 각종 인프라 개선사업과 대전 도심융합특구의 직접 수혜지역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이기도 하다. 여기에다 대전천 복원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모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은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먼저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고려한 평면설계는 자랑거리다. 또, 입주자 동선을 고려 현관 옆에 클린존을 설치해 외출 후에 돌아올 때 옷과 신발을 바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세심함을 더했다.

발코니 확장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16개의 무상제공품목은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가져온다.

한진중공업측은 발코니 확장 선택시 ▲지문인식 푸시풀 디지털 도어록 ▲현관입구 지능형 스마트 디스플레이(LCD 일괄소등) ▲현관 클린시스템(플라즈마 이온 제균기) ▲빌트인 광파 오븐 ▲전동빨래건조대 등 다양한 품목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다 ▲미세먼지 클린시스템 ▲정보통신 1급의 해모로 스마트홈 시스템 ▲10.2인치의 홈네트워크 ▲강마루 ▲거실 아트월 ▲10인치의 풀터치 주방 액정TV ▲공용욕실 원피스 양변기 ▲공용욕실 비데 등 다양한 품목들을 기본으로 제공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 단지는 입주 후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사업지 인근 기 분양된 아파트 단지의 경우, 현재 높은 분양권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어,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역시 입주 후 프리미엄의 고공행진을 예상하는 이른바 ‘로또분양’이라는 입소문도 퍼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선화구역은 물론, 인근지역까지 포함하면 3천세대 가까운 대규모 新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게 돼 선점을 통한 가치상승을 노리는 실수요자들도 많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탄방동 666 (탄방역 5번 출구 앞)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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