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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 착한가게 11, 12호 두 곳 탄생

한정식 전문점 콩대박·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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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01 11:5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금남면 한정식 전문점 콩대박과 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가 착한 가게 11·12호에 가입, 현판을 전달 받았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금남면 한정식 전문점 콩대박과 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가 착한 가게 11, 12호에 가입, 현판을 전달 받았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금남면에 착한가게 11·12호가 탄생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대박리 소재 한정식 전문점 ‘콩대박(대표 이순정)’과 용포리 소재  ‘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소상인이 매달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정한 농가 맛집 콩 대박은 착한가게 11호, 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는 착한가게 12호에 이름을 올렸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콩 대박과 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의 기부금을 금남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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