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정비는 '화차 차축 베어링 정비 표준매뉴얼'이 제정에 대한 후속조치로 분해정비 표준기술 공유를 위해 본사 직원 및 전국 화차정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자들은 마크스는 물론 헤어캡과 덧신을 착용하고 정비기술력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시호 대전철도차량정비단장은 "이번 시범정비를 기준으로 표준화된 정비 기술력 확보와 소속 간 기술력 공유를 통해 차량정비 품질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