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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철도차량정비단, 화차 차축베어링 시범정비

표준화된 기술력 확보·소속 간 기술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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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02 14:4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1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서 진행한 화차 차축베어링 시범정비를 마친 참여자들이 상호 기술을 공유하고 정비기술 향상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지난 1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서 진행한 화차 차축베어링 시범정비를 마친 참여자들이 상호 기술을 공유하고 정비기술 향상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은 지난 1일 차량정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화차 차축베어링 시범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시험정비는 '화차 차축 베어링 정비 표준매뉴얼'이 제정에 대한 후속조치로 분해정비 표준기술 공유를 위해 본사 직원 및 전국 화차정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자들은 마크스는 물론 헤어캡과 덧신을 착용하고 정비기술력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시호 대전철도차량정비단장은 "이번 시범정비를 기준으로 표준화된 정비 기술력 확보와 소속 간 기술력 공유를 통해 차량정비 품질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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