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인 덤찬은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결연사업의 6호점이다.
덤찬은 지난 5월 11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몸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명에게 맞춤형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덤찬 박혜숙 대표는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따뜻한 밑반찬을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덤찬 박혜숙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착한업소 결연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