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제품은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혁신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IoT 진동 감지 위험예측 시스템은 혁신제품 중 민간시제품의 혁신성으로 인정된 제품이다.

공단은 민간(이쎌㈜)과 공동개발을 통해 특허 취득 및 제품화 완료 등 판로개척을 위한 KC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민관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타 시설물 적용 및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그동안 공단이 시설관리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민관협업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수익창출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