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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남선공원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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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13 14:1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일 남선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현장과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침수피해방지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사진=서구의회 제공)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일 남선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현장과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침수피해방지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사진=서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일 남선근린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현장과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침수피해방지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도시건설위원들은 남선근린공원의 보도 및 노후 계단 정비, 산책로 및 체육시설 정비 등 노후시설 정비사업 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 현장을 점검하면서 지역주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일원 침수피해방지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하여 옹벽설치, 우수박스 준설, 재해예방공사, 산사태 피해복구사업 등 집중호우로 인한 아파트 주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면서 올 여름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현장 방문은 정능호 위원장, 김경석 부위원장, 김창관·최규·서다운 위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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