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군수는 이 자리에서 "안전사고는 불시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어 현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며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게자는 현장의 진행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주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 신청사 건립은 6월 5일부터 기초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사 본관은 표층 및 심층 결합 교반 공법(CCM)으로 추진하여 7월 말까지 완료한 후 기초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나머지 구간은 6월 24일부터 마이크로공법을 적용하여 8월 말까지 전체 구간의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서천군 신청사를 오는 2022년 12월 말까지 완료하여 시운전 후 2023년 3월에 입주를 목표로 공저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