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호 지점장은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이 희망을 갖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미래 동량인 아이들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충주지점은 제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3자 민관협약을 맺고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천시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