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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 유관기관 합동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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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17 14:48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서천군은 마늘 수확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은 마늘 수확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사진=서천군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6일 마늘 수확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서천군과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 판교농협, 국립생태원 등 50여 명의 농업유관기관 직원들이 판교면 판교리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약 1만㎡의 마늘밭 수확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마늘 수확은 기계화작업이 불가능해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어 코로나19 여파로 인부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영농철 곤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으며 더운 날씨와 많은 작업량에도 힘을 모아 손조롭게 마무리했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일손부족과 잦은 비 소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림되고 농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겟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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