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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노사, 노동법 제·개정 대응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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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0 01:46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남노사민정협의회가 18일 간담회를 갖고 노동법 제·개정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노사민정협의회가 18일 간담회를 갖고 노동법 제·개정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제1차 충남노사포럼 광장-노동법 제·개정의 쟁점과 노사의 과제’를 개최하고 노동법 제·개정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온양제일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도와 고용노동부 담당자, 지역 노사 관계자, 노사 관계 분과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강숭훈 팀장이 발제자로 나서 ‘노동법 제·개정의 내용과 쟁점’을 주제로 ILO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대해 해설했다.

또 주52시간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근로시간 규정의 주요 내용도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노사 관계자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노동법 제·개정에 따른 노사의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노동법 제·개정 내용과 쟁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사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포럼 결과를 토대로 지역 노사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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