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내국인 22명, 외국인 8명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 30명을 선정하고 지난 19일 서울 크리스앤파트너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들의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비를 지급하고 보령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영상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령은 미래 해양관광도시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게 될 것이다”면서 “박람회가 열리는 그날까지 전 세계인에게 보령의 매력, 서해안 머드의 가치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SNS 서포터즈의 임기는 내년 8월 15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