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북단양농협은 단양마늘 수확기를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조합원을 위해 서울시 새마을 연합회 및 인천새마을 연합회, 성남시새마을 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총 32농가(482명)에 따뜻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적성면 기동리 신영식 조합원을 시작으로 적성면 12농가를 비롯해 매포읍 20농가를 도왔다.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북단양농협은 단양마늘 수확기를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조합원을 위해 서울시 새마을 연합회 및 인천새마을 연합회, 성남시새마을 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총 32농가(482명)에 따뜻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적성면 기동리 신영식 조합원을 시작으로 적성면 12농가를 비롯해 매포읍 20농가를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서울시 새마을 회원 297명, 성남시 새마을 20명, 인천광역시 새마을 회원 165명과 북단양농협 안재학 조합장, 새마을지도자중앙회협의회 김종복 회장,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김기승 대표이사가 북단양농협 관내 마늘 생산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북단양농협 안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에도 한걸음에 찾아와 도움을 준 서울시 새마을 연합회 등과 새마을 단체에 감사를 전한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