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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공영자전거‘어울링’ 일제 안전점검

7월 1일부터 2개월간...쾌적한 ‘어울링’ 이용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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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6.26 17:1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영자전거 ‘어울링’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사진=세종 도시교통공사 제공)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영자전거 ‘어울링’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사진=세종 도시교통공사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영자전거 ‘어울링’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관리인력과 현장 배치 요원들이 안전장치 집중점검은 물론 도색, 찌그러짐 같은 외관 상태 점검과 등화, 잠금장치 등 부속기기와 키오스크, 거치대 등의 구성기기까지 범위를 넓혀 정밀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배준석 사장은 “시민들이 ‘어울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지속적인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어울링’ 이용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세종시민들이 애용하는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으로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을 맡은 이후 체계적인 운영과 운영시스템 개선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00% 이상 이용 인원이 증가했다. 이에 공사는 수요증가에 맞춰 하반기 315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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